2기 장학생 윤건 학생 미국 생활 시작

크로스베이스볼
2020-09-04

크로스 2기 장학생 윤건학생이 드디어 2기 학생 처음으로 미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우선, 미국 크로스 홈타운 세인트루이스에 도착해서 형과 윤재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크로스 최초이면서 어찌보면 미국 중부지역의 한국 고등학교 야구엘리트 출신 최초의 학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이틀을 머문 후, 내일 아침 일찍 드디어 일리노이 주, Lincoln Trail College로 갑니다. 아무쪼록 안전운전을 통해 무사히 도착하기를 바랍니다. 


건아 이제부터 정말 시작이구나! 

크로스 학생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중부를 너의 땅으로 만들어라! 자랑스럽고 대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