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쇼케이스: 새로운 도전과 미래의 리더들

크로스베이스볼.
2024-11-13


7회 쇼케이스가 끝난지 한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번 개인 참가자들이 전체 57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쇼케이스 2번째 날 연습게임을 2팀이 아니라 4팀으로 운영하다보니 먼저 끝난 2팀이 야구장을 먼저 나가서 전체 단체 사진을 야구장에서 못찍고 간담회가 끝나고 실내에서 찍었습니다. 그림이 이쁘게 나오지 않은 것이 우리 정재정대표님께서 (크로스 미디어를 7년째 담당하고 계신 베테랑) 아쉽게 생각하셨는지 야구장에서 찍은 것처럼 합성을 해서 단체사진 한장을 어제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좀 어색합니다 ㅎ)


역시 야구 단체사진은 야구장에서 찍어야죠. 이번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래도 쇼케이스의 꽃은 장학생 선발이기에 쇼케이스 전에 목표로 삼았던 10명 이상의 장학생 수를 만들기 위해 쇼케이스 전보다 더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기 위해 쇼케이스에서 만든 동영상을 가지고 미국 전체 야구감독님들에게 공유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한국에 오시지 않았던 많은 미국 감독님들께서 좋은 제안을 해 주고 계십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기분 좋게 7기 리더들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7기 리더들... 행운의 숫자처럼 좋은 리더들이 많이 올 것 같습니다. 7기 리더들과 함께 미국대학 야구유학의 길을 더 넓고 더 크게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이 모이면 문화가 됩니다"


Let's Kross Baseball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