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oss Leaders 3rd Game

크로스베이스볼
2022-04-28

2022. 04. 27. 

3rd Kross Leaders Game. 

오늘같이 날씨 좋은 날에 야구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경기도 용인소재 대학교에 이어 또 하나의 용인 소재 대학교팀하고 같은 야구장에서 시합을 했습니다. 

대학교팀이기에 역시 투수뿐만이 아니라 짜임새가 잘 갖춰진 팀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되었으며, 상대편 감독님께서 우리 크로스 리더스 팀에 대해 경기력 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밝아서 좋아보인다고 칭찬을 해 주실 땐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저 역시 귀중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벌써 세번째 경기이며, 다음주엔 고등학교 엘리트팀들하고 연속으로 경기가 잡혀있습니다. 

우리 리더들 표정이 즐거우면서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리더들에게 얘기해 줍니다. "애들아 미국대학에 가면 이런 생활이 실제 일어나는 거란다. 공부와 야구 병행하는거 쉽지 않지? 미리미리 경험하고 대비하자~!^^"

오늘은 크로스 4기 윤찬리더 아버님께서 점심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정말 맛있는 곳이더라구요. 경기 후 맛보는 순댓국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리곤 바로 버스 안에서 저를 포함 모든 참가자들이 꿀잠을 잤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우리 리더들 몸도 점점 올라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만날 강팀들하고 그래도 폐를 주지 않으면서 대등하게 경기를 하기 위해선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리더들에게 제가 당부하는 것은, 경기에 질 수는 있어도 경기 내용 그리고 매너에서 만큼은 지면 안된다 라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크로스 리더스 팀은 1년 이상 손발을 맞춘 팀은 아닙니다. 그래도, 예절과 집념에서 만큼은 상대방 팀에 밀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좀 더 상대방 팀을 존중하면서 게임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크로스 리더스 정식 유니폼이 5월 중순에 드디어 완성 될 예정입니다. 그때까지 쇼케이스에서 입는 조끼를 입고 몇 게임 더 뛰어야 합니다. 

우리 리더들에게도 그리고 상대방 팀에게도 송구합니다만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번째 경기도 기분 좋게 마무리 했습니다. 

Go Kross Le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