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9. 21
제7회 크로스베이스볼 쇼케이스 신청마감 D-19
최근 개별상담들이 많아서 글을 잘 올리지 못했네요. 이번주 일요일엔 정규 설명회가 있구요. KBO Draft 이후에 그리고 국내대학 수시원서 접수 이후에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느끼지만 미국대학 야구유학의 길은... 어찌보면 가장 힘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와 야구를 다 해야하니까요. 우리나라에서 야구를 한다는 것은 야구만 하는 것이기에 집중하는 느낌이 들겠지만 긴 인생을 본다면... 또 프로선수가 되지 않는 확률이 되는 확률보다 훨씬 더 높기때문에 체육 이외의 전공에 대해서도 정말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정말 가져야 합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안에서 답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에 밖에서 찾자는 것이구요. 만약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처럼 학업 그리고 야구에 있어 전혀 밀릴 것이 없다고 하면 제가 이 사업을 안해도 됩니다. 원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시작한 사업이기에 이런 환경과 시스템 그리고 인식과 문화가 자리잡힌다면 저는 미련없이 다른 사업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여전히 제가 이 사업을 시작한 6년 전인 2018년 이래로 그다지 바뀐 점이 없습니다. 바뀐 점이라면 미국대학 야구유학이라는 길에대해 6년전보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선택을 한다는 점입니다. 커지는 관심만큼 크로스 역시 책임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7기를 모집하는 지금... 기존 1기부터 6기까지 아직까지는 잘 성장하고 있기에 다행이지만... 좀 더 완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수가 올라가면서 쌓여져가는 정보와 경험은 실제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과정 속에서 나오는 이런 의미있는 결과물들을 다시 좋은 프로그램과 문화를 만드는데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크로스는 협력 파트너사들과 제휴를 맺는 것에 있어 소극적으로 나온 것이 사실입니다. 자칫 크로스 리더들에게 선택권을 좁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가고싶어하는 트레이닝과 레슨장이 크로스랑 제휴를 맺지 않아서 눈치를 보지 않게 열어두고 지금껏 진행을 했는데요... 크로스 리더들을 위해서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제휴를 맺으면서 갈려고 합니다. 다행히 지난 6년동안 좋은 관계를 쌓아 온 좋은 파트너들이 많습니다. 또한, 크로스 가족 분들 중에서도 업무적으로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실 분도 계십니다. 예를 들어, 크로스 주니어 1기 김현준 리더 아버님은 현재 '오킴스' 로펌 대표 변호사이신데요. 반 강제적(?)으로 크로스의 법률자문 파트너로 함께 해 주실 예정입니다^^ 사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요. 이렇게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파트너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파트너 제휴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크로스는 최근 Rapsodo PRO 2.0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Membership도 가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비쌉니다^^) 이렇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구매한 회사가... 크로스 밖에 아직은 없는거 같은데요... 아니면... 뭐 많으면 좋은거죠^^... 이렇게 투자를 한 이유가 있습니다. 데이타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데이타가 모든 것을 대변한다고 생각안합니다. 전략적으로 참조하면서 본인들의 야구발전에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어렸을때부터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우리아이는 야구선수 카페 운영자이신 최승표 대표님은 랩소도를 게임하는 것처럼 이용하자는 것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이번 7회 쇼케이스부터 정식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쇼케이스 이후에는 원하는 팀 그리고 개인 신청자들에게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려고 합니다. 이런 문화를 만들려면... 우선 저부터 제 진심을 보여주면서 시작을 해야하기에... 제가 이 랩소도를 구매하고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블라스트도 있기에 이 장비들을 전략적으로 잘 사용해나가면서 데이타를 기반으로 하는 좋은 문화를 만드는데 조그마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심있는 개인 (중1부터 신청가능) 또는 단체팀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랩소도를 그동안 크로스에 빌려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가장 많이 빌려주셨던 윤형준트레이너님께는 더 감사합니다. 다음주 만나면 뭉탱이 많이 사드리겠습니다^^
"진심이 모이면 문화가 됩니다"
Let's Kross Baseball Together!
2024. 09. 21
제7회 크로스베이스볼 쇼케이스 신청마감 D-19
최근 개별상담들이 많아서 글을 잘 올리지 못했네요. 이번주 일요일엔 정규 설명회가 있구요. KBO Draft 이후에 그리고 국내대학 수시원서 접수 이후에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느끼지만 미국대학 야구유학의 길은... 어찌보면 가장 힘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와 야구를 다 해야하니까요. 우리나라에서 야구를 한다는 것은 야구만 하는 것이기에 집중하는 느낌이 들겠지만 긴 인생을 본다면... 또 프로선수가 되지 않는 확률이 되는 확률보다 훨씬 더 높기때문에 체육 이외의 전공에 대해서도 정말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정말 가져야 합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안에서 답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에 밖에서 찾자는 것이구요. 만약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처럼 학업 그리고 야구에 있어 전혀 밀릴 것이 없다고 하면 제가 이 사업을 안해도 됩니다. 원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시작한 사업이기에 이런 환경과 시스템 그리고 인식과 문화가 자리잡힌다면 저는 미련없이 다른 사업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여전히 제가 이 사업을 시작한 6년 전인 2018년 이래로 그다지 바뀐 점이 없습니다. 바뀐 점이라면 미국대학 야구유학이라는 길에대해 6년전보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선택을 한다는 점입니다. 커지는 관심만큼 크로스 역시 책임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7기를 모집하는 지금... 기존 1기부터 6기까지 아직까지는 잘 성장하고 있기에 다행이지만... 좀 더 완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수가 올라가면서 쌓여져가는 정보와 경험은 실제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과정 속에서 나오는 이런 의미있는 결과물들을 다시 좋은 프로그램과 문화를 만드는데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크로스는 협력 파트너사들과 제휴를 맺는 것에 있어 소극적으로 나온 것이 사실입니다. 자칫 크로스 리더들에게 선택권을 좁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가고싶어하는 트레이닝과 레슨장이 크로스랑 제휴를 맺지 않아서 눈치를 보지 않게 열어두고 지금껏 진행을 했는데요... 크로스 리더들을 위해서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제휴를 맺으면서 갈려고 합니다. 다행히 지난 6년동안 좋은 관계를 쌓아 온 좋은 파트너들이 많습니다. 또한, 크로스 가족 분들 중에서도 업무적으로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실 분도 계십니다. 예를 들어, 크로스 주니어 1기 김현준 리더 아버님은 현재 '오킴스' 로펌 대표 변호사이신데요. 반 강제적(?)으로 크로스의 법률자문 파트너로 함께 해 주실 예정입니다^^ 사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요. 이렇게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파트너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파트너 제휴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크로스는 최근 Rapsodo PRO 2.0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Membership도 가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비쌉니다^^) 이렇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구매한 회사가... 크로스 밖에 아직은 없는거 같은데요... 아니면... 뭐 많으면 좋은거죠^^... 이렇게 투자를 한 이유가 있습니다. 데이타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데이타가 모든 것을 대변한다고 생각안합니다. 전략적으로 참조하면서 본인들의 야구발전에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어렸을때부터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우리아이는 야구선수 카페 운영자이신 최승표 대표님은 랩소도를 게임하는 것처럼 이용하자는 것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이번 7회 쇼케이스부터 정식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쇼케이스 이후에는 원하는 팀 그리고 개인 신청자들에게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려고 합니다. 이런 문화를 만들려면... 우선 저부터 제 진심을 보여주면서 시작을 해야하기에... 제가 이 랩소도를 구매하고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블라스트도 있기에 이 장비들을 전략적으로 잘 사용해나가면서 데이타를 기반으로 하는 좋은 문화를 만드는데 조그마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심있는 개인 (중1부터 신청가능) 또는 단체팀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랩소도를 그동안 크로스에 빌려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가장 많이 빌려주셨던 윤형준트레이너님께는 더 감사합니다. 다음주 만나면 뭉탱이 많이 사드리겠습니다^^
"진심이 모이면 문화가 됩니다"
Let's Kross Baseball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