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장학생 윤건 학생 Lincoln Trail College 도착

크로스베이스볼
2020-09-04

크로스 2기 장학생 윤건학생이 드디어 일리노이주 링컨트레일대학교 야구팀에 입단하였습니다. 

캐빈감독님의 따뜻한 환영은 물론 팀메이트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았습니다. 기숙사 방배정도 받았습니다. 


건이가 제게 말하기를 야구팀 친구들 개인연습을 지켜보았는데 "대표님. 야구수준이 높은데요. 중상위팀이어서 야구실력도 중간이라도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찬영이 형한테도 말을 해 놓아야겠습니다. 준비 단단히해서 오라도 말이죠~! 그리고 생각보다 좋은데요. 대표님께서 촌이라고해서 정말 촌으로 생각했는데. 아닌데요~^^ 일부러 그렇게 말씀하신거죠?" 


건이에게 말했습니다. "응. 건아 일부러 그렇게 얘기한거야. 기대치를 높이면 자칫 실망도 클 수 있기에 일부러 말한건데... 좋지~?^^ 앞으로 너의 학교로 좋은 학생들 많이 보내자~!^^". 


앞으로 만들어갈 건이의 야구유학 이야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