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9.
이제 오늘 오후 2시에 이번 7회 쇼케이스를 위해 오셨던 4분의 미국대학 야구 감독님들 모두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이로써 7회 쇼케이스는 끝나지만 오히려 우리 크로스 팀은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간담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영상과 랩소도 데이타가 모두 나오면 이 쇼케이스 영상들을 가지고 미국에 계신 미국 감독님들 대상으로 2차 리크루팅 작업을 추가로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작업을 통해 장학생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한국에 오신 감독님만 4분이지 훨씬 많은 감독님들께서 미국에 계시고 또 크로스랑 친분이 있는 감독님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참가자들과의 개별면담은 10일 이후부터 1대1로 약 1시간 정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쇼케이스 영상을 함께 보고 또 4분의 감독님들께서 어떻게 평가를 했는지도 설명드리면서 미국대학 야구유학을 갈 것인지에 대해 최종적으로 확인을 합니다. 아이들의 인생이 걸린 미팅이다보니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미국대학 야구감독님들과의 신뢰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도 이 미팅이 매우 중요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영상을 가지고 장학생 및 입학여부를 알려면 영상의 퀄리티는 물론 잘하는 것만 편집해서 제공하게되면 오히려 의심을 받습니다. 신뢰가 생기지 않게 되는거죠. 그래서 크로스는 영상을 만들더라도... 가장 최근 모습 (아무래도 이번주 쇼케이스 모습이 가장 최근의 모습이겠죠?!)을 담아야하며 타자경우에도 수비, 타격 평가 모습을 중단없이 하나에 모두 담아서 좋던 나쁘던 5번씩 송구하면 그대로 담고 15번 타격을 했다면 이 또한 15번의 타격을 랩소도와 블라스트 데이타를 가지고 영상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투수도 마찬가지고 마운드 위에서 던진 최소 10구 투구를 렙소도 데이타와 담아서 영상을 있는 그대로 미국대학 감독님들에게 보내야만 깊은 신뢰를 가지고 평가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상 끝에는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시즌 중에 개인소장으로 가지고 있는 실제 야구경기 영상이나 레슨장에서 찍은 영상들을 더해져서 비로소 하나의 영상물이 완성되게 됩니다.
영상 하나를 만들더라도 제대로 만들어야만 크로스와 미국감독님, 크로스와 학부모님, 크로스와 학생들간의 신뢰관계가 만들어진다는 생각으로 매년 쇼케이스 이후 영상작업에 공을 드리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번 쇼케이스 3일 내내 날씨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금요일 비가 많이 내렸죠?! 행사 끝나고 내려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진심을 다해 준비를 했었는데요. 아쉬운 점이 만약에 있었더라면 너그러이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 쇼케이스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하고 또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방향으로 지금부터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제 8회를 맞을 쇼케이스에 더 많은 분들과 팀이 참가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번 7회 쇼케이스를 위해 애써주셨던 고양시 야구협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고인수이사님의 헌신과 사랑이 없어다면 행사가 잘 이뤄지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사님. 그리고 팀 모두를 참석하게 해 주시고 크로스에 큰 힘을 주셨던 컨벤션고의 유영원감독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대치중, 배재중 감독님과 학부모님 특히 참석한 모든 학생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크로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7회 쇼케이스에 모인 여러분들의 진심들로 인해 우리나라 아마야구의 문화가 조금씩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진심이 모이면 문화가 됩니다"
Let's Kross Baseball Together!
2024. 10. 19.
이제 오늘 오후 2시에 이번 7회 쇼케이스를 위해 오셨던 4분의 미국대학 야구 감독님들 모두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이로써 7회 쇼케이스는 끝나지만 오히려 우리 크로스 팀은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간담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영상과 랩소도 데이타가 모두 나오면 이 쇼케이스 영상들을 가지고 미국에 계신 미국 감독님들 대상으로 2차 리크루팅 작업을 추가로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작업을 통해 장학생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한국에 오신 감독님만 4분이지 훨씬 많은 감독님들께서 미국에 계시고 또 크로스랑 친분이 있는 감독님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참가자들과의 개별면담은 10일 이후부터 1대1로 약 1시간 정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쇼케이스 영상을 함께 보고 또 4분의 감독님들께서 어떻게 평가를 했는지도 설명드리면서 미국대학 야구유학을 갈 것인지에 대해 최종적으로 확인을 합니다. 아이들의 인생이 걸린 미팅이다보니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미국대학 야구감독님들과의 신뢰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도 이 미팅이 매우 중요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영상을 가지고 장학생 및 입학여부를 알려면 영상의 퀄리티는 물론 잘하는 것만 편집해서 제공하게되면 오히려 의심을 받습니다. 신뢰가 생기지 않게 되는거죠. 그래서 크로스는 영상을 만들더라도... 가장 최근 모습 (아무래도 이번주 쇼케이스 모습이 가장 최근의 모습이겠죠?!)을 담아야하며 타자경우에도 수비, 타격 평가 모습을 중단없이 하나에 모두 담아서 좋던 나쁘던 5번씩 송구하면 그대로 담고 15번 타격을 했다면 이 또한 15번의 타격을 랩소도와 블라스트 데이타를 가지고 영상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투수도 마찬가지고 마운드 위에서 던진 최소 10구 투구를 렙소도 데이타와 담아서 영상을 있는 그대로 미국대학 감독님들에게 보내야만 깊은 신뢰를 가지고 평가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상 끝에는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시즌 중에 개인소장으로 가지고 있는 실제 야구경기 영상이나 레슨장에서 찍은 영상들을 더해져서 비로소 하나의 영상물이 완성되게 됩니다.
영상 하나를 만들더라도 제대로 만들어야만 크로스와 미국감독님, 크로스와 학부모님, 크로스와 학생들간의 신뢰관계가 만들어진다는 생각으로 매년 쇼케이스 이후 영상작업에 공을 드리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번 쇼케이스 3일 내내 날씨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금요일 비가 많이 내렸죠?! 행사 끝나고 내려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진심을 다해 준비를 했었는데요. 아쉬운 점이 만약에 있었더라면 너그러이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 쇼케이스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하고 또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방향으로 지금부터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제 8회를 맞을 쇼케이스에 더 많은 분들과 팀이 참가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번 7회 쇼케이스를 위해 애써주셨던 고양시 야구협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고인수이사님의 헌신과 사랑이 없어다면 행사가 잘 이뤄지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사님. 그리고 팀 모두를 참석하게 해 주시고 크로스에 큰 힘을 주셨던 컨벤션고의 유영원감독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대치중, 배재중 감독님과 학부모님 특히 참석한 모든 학생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크로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7회 쇼케이스에 모인 여러분들의 진심들로 인해 우리나라 아마야구의 문화가 조금씩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진심이 모이면 문화가 됩니다"
Let's Kross Baseball Together!